이스라엘군 "레바논 내 표적공습…헤즈볼라 공격계획 선제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IDF)이 헤즈볼라의 공격 계획에 선제 대응하는 차원에서 레바논 내부에 표적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IDF는 24일(현지시각) X(구 트위터)를 통해 "위협을 제거하려는 자기방어 일환으로 레바논 내 테러 표적 상대 공습을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습 대상은 헤즈볼라 시설로 보인다.
IDF는 "헤즈볼라는 이곳에서 이스라엘 민간인을 상대로 공격을 개시하려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라고 부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이스라엘군(IDF)이 헤즈볼라의 공격 계획에 선제 대응하는 차원에서 레바논 내부에 표적 공습을 가했다고 밝혔다.
IDF는 24일(현지시각) X(구 트위터)를 통해 "위협을 제거하려는 자기방어 일환으로 레바논 내 테러 표적 상대 공습을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습 대상은 헤즈볼라 시설로 보인다. IDF는 "헤즈볼라는 이곳에서 이스라엘 민간인을 상대로 공격을 개시하려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라고 부연했다.
이날 발표는 지난달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간부 제거 및 이란에서 벌어진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암살 사건 이후 이란 및 하마스, 헤즈볼라 등이 일제히 보복을 천명하는 상황에서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