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역 군인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으로 체포...시민들에게 덜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군인이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1시쯤 고양시 장항동에 있는 상가 여성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은 혐의를 받는 20대 군인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여성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불법 촬영을 의심한 시민들에게 덜미를 잡힌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 군인이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1시쯤 고양시 장항동에 있는 상가 여성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은 혐의를 받는 20대 군인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여성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불법 촬영을 의심한 시민들에게 덜미를 잡힌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A 씨 휴대전화에서는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자료가 확인됐는데, A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을 의뢰하고 A 씨에 대한 수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 75.6% "일할 생각 없어요"
- [단독] 경찰, '부천 호텔 참사' 희생자 조롱 인터넷 게시글 내사 착수
- 일용직 노동자 5명, 새벽 출근하다 교통사고로 참변
- "최음제 샀는데 대마 배달"...황당 주장 마약 구매자
-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 씁니다", 누리꾼 '갑론을박' [앵커리포트]
- 윤 대통령, 잠시 뒤 시진핑 주석과 회담...경제협력·북러 협력 논의
- 한밤중 동덕여대 침입 남성 체포..."이사장 흉상 청소하러"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