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보컬' 황가람, 29일 신곡 '너 없음 안된다 슬프다 아프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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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가람이 한층 애절해진 보컬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24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황가람의 신곡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황가람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너 없음 안된다 슬프다 아프다'를 발매한다.
특히 컴백 예고와 함께 공개된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에서 황가람은 일부 가사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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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가람이 한층 애절해진 보컬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24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황가람의 신곡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황가람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너 없음 안된다 슬프다 아프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달 27일 발매된 '어제보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황가람은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시 한번 장악할 전망이다.
특히 컴백 예고와 함께 공개된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에서 황가람은 일부 가사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찢어진 사진 속 우린 웃고 있어', '누구 잘못인지 중요하지 않단 걸', '이제서야 알게 된 나야', '우린 이렇게 서로를 잊어가게 되겠지' 등 아릿한 감정이 담긴 노랫말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황가람이 이별을 대하는 현실적인 가사로 또 어떤 깊은 여운을 남길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그는 앞서 '기적처럼', '네 이름', '어제보다' 등 음원으로 카카오뮤직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잠이 솔솔 에어컨'으로 출연, 허스키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편, 황가람의 디지털 싱글 '너 없음 안된다 슬프다 아프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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