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적기업에 라이브커머스 지원한다…판로개척

홍정명 기자 2024. 8. 25.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기획한 라이브커머스 제작 송출 지원 사업과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 교육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9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예비)사회적기업의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참여 업체도 20개사를 30일부터 9월13일까지 모집한다.

라이브 커머스 제작 송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역량 강화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 송출 지원 10개사…교육 20개사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누리집 통해 접수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기획한 라이브커머스 제작 송출 지원 사업과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 교육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9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판매자가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서비스다.

경남도는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상품을 보유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송출을 희망하는 업체 10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라이브커머스 송출 영상 제작을 위한 방송 연출, 쇼호스트 섭외, 장비 세팅 등 전반적인 지원을 한다.

제작된 영상은 10월 중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지원 기업당 1시간 이내 최대 3개 상품까지 홍보할 수 있다.

도는 (예비)사회적기업의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참여 업체도 20개사를 30일부터 9월13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9월25일 오후 2시 창원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26일 오후 2시 김해 소셜캠퍼스 온 경남김해에서 각각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라이브커머스 활용 전략과 기획 방법을 배우고, 촬영장 세팅과 리허설 및 모니터링 등 실습도 할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 제작 송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역량 강화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사업 수행기관인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