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매력 철철"… 임영웅, '카리스마 구단주' 면모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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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카리스마 구단주'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25일 저녁 7시10분 방송 예정인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임영웅은 '리턴즈 FC' 구단주로 돌아와 리벤지 매치를 치른다.
'리턴즈 FC'와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 간의 경기는 임영웅이 창설한 KA리그(아마추어축구리그) 규칙을 따른다.
임영웅의 카리스마 넘치는 플레이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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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가득 플레이도 '주목'
25일 저녁 7시10분 방송 예정인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임영웅은 '리턴즈 FC' 구단주로 돌아와 리벤지 매치를 치른다. '팀 해체'와 '구단주 자리'까지 내걸면서 역대급 빅매치를 예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리턴즈 FC'와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 간의 경기는 임영웅이 창설한 KA리그(아마추어축구리그) 규칙을 따른다. 전·중·후반 각 30분씩 진행되는 경기로 '뭉쳐야 찬다3' 최초의 90분 경기가 진행된다.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첫 90분 경기에 체력적 한계에 도전할 예정이다. '철인 3종 올림피언', '드래프트47' 셔틀런 1위에 빛나는 허민호도 다리가 풀릴 정도의 힘든 경기라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임영웅은 90분 경기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벼 감탄을 자아낸다.
임영웅의 카리스마 넘치는 플레이도 눈에 띈다. 비장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오른 임영웅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 소리와 함께 "가자!"를 외치며 승부욕을 뽐낸다.
위기 상황에선 "여유 부리지 마!", "제대로 하라고!"라며 거친 고함을 지르기도 한다. 득점 찬스에선 "집중해 집중!"이라고 외치며 선수들을 리드한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임영웅의 쩌렁쩌렁한 샤우팅이 경기장을 울리며 '뭉쳐야 찬다' 사상 가장 뜨거운 박빙의 승부를 예고한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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