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성 오산 등 9개 시군서 럼피스킨 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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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럼피스킨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방역 관리 점검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시·도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시·군별 방역 관리와 농가의 차단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시군별 백신 접종, 접종 기록 입력, 방역관리 방안 마련·시행 여부 등을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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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럼피스킨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방역 관리 점검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지역은 럼피스킨이 발생한 지역과 그 지역의 인접지를 합친 9개 시군이다.
9개 시군은 인천 강화군, 경기 안성시·이천시·용인시·오산시, 충북 진천군, 충남 천안시, 전북 익산시, 전남 영암군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시·도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시·군별 방역 관리와 농가의 차단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시군별 백신 접종, 접종 기록 입력, 방역관리 방안 마련·시행 여부 등을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해안에 위치한 인천항, 목포항 등 항만 9곳에서는 전문방제업체의 방제 추진 실태를 점검한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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