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 다사 강변콘서트·구지 그린콘서트 개최

이창재 2024. 8.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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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문화 재단은 '달성 문화 교차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다사 강변콘서트'와 내달 6일 '구지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달성 문화 교차로'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총 2회의 공연 개최로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문화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달성문화 재단은 "앞으로도 '달성 문화 교차로' 사업을 통해 문화가 지역민들의 행복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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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 금호강변과 구지 근린공원에서 즐기는 지역 밀착형 공연…'달성 문화교차로' 사업 일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문화 재단은 '달성 문화 교차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다사 강변콘서트'와 내달 6일 '구지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달성 문화 교차로'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총 2회의 공연 개최로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문화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달성 다사강변콘서트 포스터 [사진=달성군]

'다사 강변콘서트'는 다사 금호강변 농구장에서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며, 가수 린, 황윤성, 달성 글로벌 소녀합창단, 포시즌, 브라더스 등이 출연한다.

'구지 그린콘서트'는 구지 창 2리 근린공원에서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며, 가수 마이진, 강태풍, 송미해 밴드, 손현우, 달성 글로벌 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두 공연 모두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성문화 재단은 "앞으로도 '달성 문화 교차로' 사업을 통해 문화가 지역민들의 행복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달성 구지그린콘서트 포스터 [사진=달성군]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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