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극복 후..결혼 11주년 "함께 울고 웃고"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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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와 유은성이 결혼 11주년을 맞았다.
25일 김정화는 "2013년 8월 24일 이 남자의 아내가 되어 벌써 꽉 채운 1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있네요"라며 결혼 11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김정화가 공개한 사진에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의 김정화와 유은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화와 유은성은 2013년 8월 24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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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정화와 유은성이 결혼 11주년을 맞았다.
25일 김정화는 “2013년 8월 24일 이 남자의 아내가 되어 벌써 꽉 채운 1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고 있네요”라며 결혼 11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가끔 두 분 싸우기는 하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는데요. 저희 많이 싸워요. 잘 싸우고 잘 화해하고 하지요. 바쁜 와중에 결혼 기념일 챙겨준 남편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화가 공개한 사진에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의 김정화와 유은성의 모습이 담겼다. 세월이 흐를수록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더 깊어지는 부분이 느껴진다. 워낙 잉꼬부부인 만큼 싸우지도 않을 것 같지만 많이 자주 싸워도 잘 화해한다고 전하며 일반 부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도 전했다.
김정화와 유은성은 2013년 8월 24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은성이 뇌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최근에는 작년과 비교해 암세포가 크게 자라지 않았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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