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 거창DX센터…디지털전환 사업 성과 달성 위한 거버넌스 구축

김인수 기자 2024. 8. 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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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 경남DX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산청 동의보감촌 내 한방가족호텔에서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남DX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디지털전환 사업의 성과 달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거창대 10개 학부 교직원 및 산업체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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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워크숍 개최…산업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 경남DX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산청 동의보감촌 내 한방가족호텔에서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거창대학 경남DX사업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산청 동의보감촌 내 한방가족호텔에서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거창대 제공


이 행사는 경남DX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디지털전환 사업의 성과 달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개최되었으며, 거창대 10개 학부 교직원 및 산업체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구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참석하신 분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으로 도내 신 중장년들에 대한 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디지털 전환(DX)교육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직업전환교육기관(DX-Academy)지정·운영 시범 사업’이다. 거창대(드론 활용), 거제대(스마트조선), 동원기술대(스마트기계)와 경남도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편 거창대는 2023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국비 36억 원 지방비(도비) 4억 원을 투입해 경남도에 거주하는 35세 이상의 신 중장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및 재직자 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전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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