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유성 재즈&맥주 페스타 "끝"…'공연·시음회' 등

조명휘 기자 2024. 8. 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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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전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가 막을 내렸다.

23일부터 25일까지 수제맥주를 시음하면 전문 재즈공연을 즐기는 도심속 축제로 치러졌다.

웅산재즈밴드 등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과 10개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업체가 참여했다.

맥주 시음에는 다회용컵을 사용해 생활 쓰레기를 대폭 줄였고 지역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활용해 입구 게이트, 부스, 테이블 등을 만들어 목재친화도시를 지향하고 업사이클링 축제장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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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2024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3회 대전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가 막을 내렸다.

23일부터 25일까지 수제맥주를 시음하면 전문 재즈공연을 즐기는 도심속 축제로 치러졌다. 웅산재즈밴드 등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과 10개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업체가 참여했다.

맥주 시음에는 다회용컵을 사용해 생활 쓰레기를 대폭 줄였고 지역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활용해 입구 게이트, 부스, 테이블 등을 만들어 목재친화도시를 지향하고 업사이클링 축제장을 조성했다.

◇대전 대덕구, 인공지능 청진기 서비스 제공

대덕구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청진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스마트사운드와 협약을 체결하고 북무주민건강센터에서 AI 스마트 청진기 '스키퍼' 서비스를 시행한다.

스키퍼는 심장·폐 청진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심폐질환의 주요 증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다. 모바일 앱과 연동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대덕구는 만성질환자 대상 심장·폐 청진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전문 상담, 이상징후 모니터링, 합병증 조기 발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 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대전 중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니어감시원 1명, 어린이전담요원 2명, 식품위생감시원 7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2년간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식품수거와 검사지원, 허위·과대광고 감시, 식품위생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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