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전여빈→최희서 절친들과 만나니 하트 폭발..완벽 미모

김나연 기자 2024. 8. 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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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절친한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전여빈, 최희서와 만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의 수수한 얼굴로 전여빈, 최희서와 한데 모여 볼 하트를 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혜교는 와인을 마시고 있는 전여빈과 최희서의 투샷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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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절친한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전여빈, 최희서와 만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의 수수한 얼굴로 전여빈, 최희서와 한데 모여 볼 하트를 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송혜교는 와인을 마시고 있는 전여빈과 최희서의 투샷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송혜교는 전여빈과 영화 '검은 수녀들'을 함께 촬영하며 친분을 쌓았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월 크랭크인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고, 전여빈이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아 송혜교와 첫 호흡을 맞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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