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식단에 진심이다” 최희, 38세에 출산하고 20kg 감량…다이어트 성공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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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38)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유지하는 비결을 공유한 것이다.
최희는 "38세에 아이 둘 낳고, 한달 후부터 가벼운 산책으로 시작해 100일 지나고 본격 운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식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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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감량에 성공한 후 유지하는 비결을 공유한 것이다.
최근 최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20kg 빼고 지금까지 요요 없이 유지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자신의 다이어트 팁이 담긴 영상도 게재했다.
글과 영상엔 식단 관리와 운동에 대한 열의가 묻어 났다.
최희는 “38세에 아이 둘 낳고, 한달 후부터 가벼운 산책으로 시작해 100일 지나고 본격 운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금은 30분 인터벌 달리기로 강도를 조금씩 높혀왔다. 7분 뛰기·3분 걷기 이렇게 3세트 총 30분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인터벌 운동은 저강도·고강도 운동을 번갈아 가며 반복하는 것이다. 매우 숨이 찰 정도로 1~2분 고강도 운동을 한 후, 1~3분간 가벼운 운동을 3·4회 이상 반복한다.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운동으로 정평이 나있다.
하지만 최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식단이었다.
그녀는 “다이어트에서도 식단 80, 운동 20이라 할 정도로 식단에 진심이다. 둘째 낳고 바빠서 운동을 자주 못가니 식단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진짜 효과를 봤다”며 “단백질 쉐이크로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하려 한다”고 썼다.
최희는 “술과 야식을 줄이면서 몸의 부기를 최대한 빼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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