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故 김상순, 오늘(25일) 9주기‥폐암으로 떠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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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사반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고(故) 김상순이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흘렀다.
8월 25일은 김상순의 9주기로, 고인은 지난 2015년 8월 25일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한편 고인이 출연한 '수사반장'은 올해 4월 프리퀄 드라마 '수사반장 1958'로 재탄생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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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고(故) 김상순이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흘렀다.
8월 25일은 김상순의 9주기로, 고인은 지난 2015년 8월 25일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8세.
1954년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한 김상순은 MBC 라디오 성우를 거쳐 1963년 KBS 공채 탤런트 3기로 정식 데뷔했다. 생전 '수사반장', '제4공화국',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에 출연했으며 유작은 드라마 '연개소문'이다.
고인은 대표작인 '수사반장'에서 김 형사 역을 맡아 배우 최불암, 남성훈, 조경환 등의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 공로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불암은 김상순의 사망 소식에 "형사들이 모두 떠났다. 홀로 살아 있으니 마음이 더 아프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고인에 대해 "늘 한결 같이 성실한 사람이었다"고 추억했다.
한편 고인이 출연한 '수사반장'은 올해 4월 프리퀄 드라마 '수사반장 1958'로 재탄생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배우 이제훈, 이동휘가 주연을 맡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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