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동훈표 '채 상병 특검법' 시한 내일‥'반바지 사장' 아니면 발의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일까지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제시한 '한동훈표 채 상병 특검법' 제안 시한은 내일"이라며 "법안 발의에 필요한 10명의 동지도 당내에서 확보하지 못한 게 아니면 서두르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일까지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한 대표가 오랫동안 약속해온 1호 공약인 '채 상병 특검법'조차 내지 못해 여권 지지자들까지도 답답해한다"며 "생방송이니 뭐니 하루짜리 눈돌리기용 이슈만 내놓으니 '국민 눈높이'에 한참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제시한 '한동훈표 채 상병 특검법' 제안 시한은 내일"이라며 "법안 발의에 필요한 10명의 동지도 당내에서 확보하지 못한 게 아니면 서두르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이제 여당의 대표이니 용산의 눈치를 볼 게 아니라 용산과 떨어져 회담의 성과를 챙겨야 한다"며 "반바지 사장, 허수아비 대표가 아니라면 한동훈표 특검법을 오늘이라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0184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