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행선 與野, 이번엔 축구장서 격돌한다…국회서 친선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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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26일 국회 운동장에서 친선 축구 경기로 맞붙는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 ' 22대 국회 개원 기념 여야 국회의원 친선 축구대회'를 연다.
국민의힘에서는 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 민주당에서는 위성곤(3선·제주 서귀포) 의원이 각각 주장을 맡았다.
가장 최근 치러진 친선 축구경기인 지난 2022년 11월 열린 여야 경기에서는 0대0 무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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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 ‘ 22대 국회 개원 기념 여야 국회의원 친선 축구대회’를 연다.
국민의힘에서는 송석준(3선·경기 이천) 의원, 민주당에서는 위성곤(3선·제주 서귀포) 의원이 각각 주장을 맡았다.
국민의힘은 진종오(비례) 의원이 중앙에서 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송석준·정동만 의원이, 좌우 날개는 이상휘(왼쪽)·임종득(오른쪽) 의원이 자리한다.
민주당에선 핸드볼 대표팀 출신인 임오경 의원이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좌우 날개에 위성곤(왼쪽)·한병도(오른쪽) 의원이 나선다.
가장 최근 치러진 친선 축구경기인 지난 2022년 11월 열린 여야 경기에서는 0대0 무승부였다. 당시 이 경기는 지난 2000년 이후 무려 22년 만에 여야 의원들이 직접 출전해 맞붙었던 경기다.
양팀은 친선경기인 점을 감안해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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