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간 보은군새마을회…초교서 '새마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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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새마을회는 캄보디아 씨엠립의 보레이춈 초등학교에서 새마을 국제협력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캄보디아에 도착한 새마을회 회원 26명은 닷새간 나무 심기, 건물·운동기구 도색, 가로등·태양광 시설 설치 지원 등 학교 환경을 개선했다.
보은군새마을회는 매년 동남아 지역을 돌며 해외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황선영 회장은 "낙후된 환경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캄보디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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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새마을회는 캄보디아 씨엠립의 보레이춈 초등학교에서 새마을 국제협력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캄보디아에 도착한 새마을회 회원 26명은 닷새간 나무 심기, 건물·운동기구 도색, 가로등·태양광 시설 설치 지원 등 학교 환경을 개선했다.
대정건설 김홍대 대표가 후원한 학용품도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보은군새마을회는 매년 동남아 지역을 돌며 해외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황선영 회장은 "낙후된 환경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캄보디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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