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주담대 증가폭 지난 7월 역대 최대
소재형 2024. 8. 25. 10:56
최근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폭과 신규 취급액이 역대 최대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 7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59조7,500억여원으로, 6월 말보다 약 7조6천억원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1월 이후 월 기준 최대 규모입니다.
8월 주담대 잔액 증가세는 더 거세,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주담대 #증가세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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