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인스타 인증시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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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25일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 1주년 기념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 다리는 지난해 8월 30일 개통해 지난 7월 말까지 57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대표 관광지로 부상했다.
영천시는 오는 31일 출렁다리 데크광장에서 공연과 퍼포먼스 등 축하행사를 열고 인스타그램에 출렁다리 개통 1주년 방문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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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5일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 1주년 기념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 다리는 지난해 8월 30일 개통해 지난 7월 말까지 57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대표 관광지로 부상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주변 탐방로와 야간 경관조명이 있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 보현산댐 짚와이어와 모노레일, 자연휴양림 및 목재 문화체험관 등 보현산권역 관광지가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영천시는 오는 31일 출렁다리 데크광장에서 공연과 퍼포먼스 등 축하행사를 열고 인스타그램에 출렁다리 개통 1주년 방문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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