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98세 외할머니 건강해져 안심” 딸 추사랑과 애틋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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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8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할머니를 만났어요. 4월에 98세를 맞이했는데 몇 년 전보다 건강해지고 있어서 안심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외할머니댁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외할머니를 중심으로 양쪽에서 사진을 찍은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점점 닮아가는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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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8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할머니를 만났어요. 4월에 98세를 맞이했는데 몇 년 전보다 건강해지고 있어서 안심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에는 누워있거나 나를 몰라봤던 날도 있고 그랬는데, 저와 사랑이를 금방 알아보셨고 대화도 잘 되고 식욕도 왕성. 교로의 이름은 생각 못 했지만 이렇게도 할머니가 건강하게 부활한 것은, 이모와 어머니가 매일 열심히 케어해주시는 덕분입니다. 모두가 건강한 지금에 감사해"라며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외할머니댁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외할머니를 중심으로 양쪽에서 사진을 찍은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점점 닮아가는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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