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銀 주담대 증가폭 역대 최대‥'0%대 금리' 때보다 많은 영끌
정동욱 dwjung@mbc.co.kr 2024. 8. 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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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일부 지역의 집값 상승 여파로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59조 7천501억 원으로, 지난 6월 말 552조 1천526억 원보다 7조 5천975억 원 증가했습니다.
7월 증가 폭은 5대 은행에서 집계를 시작한 2016년 1월 이후 월간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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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일부 지역의 집값 상승 여파로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59조 7천501억 원으로, 지난 6월 말 552조 1천526억 원보다 7조 5천975억 원 증가했습니다.
7월 증가 폭은 5대 은행에서 집계를 시작한 2016년 1월 이후 월간 최대입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0177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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