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새학기 급식 식중독 합동 점검…9월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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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가을 신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9월 13일까지 합동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위생점검 대상은 학교·유치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360여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납품 관련 운송 차량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조리 기구 위생 관리 △식재료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생채소류의 적정 세척·소독제 사용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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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가을 신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9월 13일까지 합동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위생점검 대상은 학교·유치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 360여곳이다.
도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부산식약청, 교육청, 도내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납품 관련 운송 차량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조리 기구 위생 관리 △식재료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생채소류의 적정 세척·소독제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과 함께 김치류, 다빈도 제공 간식류, 식중독 발생 우려 조리식품 등 40건을 수거해 검사한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등 식중독 예방법을 지도·홍보할 예정이다.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고 현장에서 개선이 가능한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 조치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재점검한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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