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공장서 프레스기 끼임 사고…1명 크게 다쳐
배소영 2024. 8.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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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크게 다쳤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2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자동차 부품공장서 40대 A씨가 프레스기에 상반신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업체다.
노동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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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크게 다쳤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2분쯤 경산시 진량읍의 자동차 부품공장서 40대 A씨가 프레스기에 상반신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직장 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생명이 위중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업체다.
노동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산=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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