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네이버페이·토스도 '정보 유출 논란' 현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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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의 무더기 개인정보 유출 논란을 조사하고 있는 금융감독원이 네이버페이와 토스에 대해서도 현장검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26일부터 네이버페이와 토스가 고객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해외 사업자 등 제3에 제공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현장검사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지난 23일까지 네이버페이와 토스에 대한 서면검사를 진행했지만 실제 정보를 주고받은 전산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현장검사로 전환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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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의 무더기 개인정보 유출 논란을 조사하고 있는 금융감독원이 네이버페이와 토스에 대해서도 현장검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는 26일부터 네이버페이와 토스가 고객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해외 사업자 등 제3에 제공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현장검사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지난 23일까지 네이버페이와 토스에 대한 서면검사를 진행했지만 실제 정보를 주고받은 전산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현장검사로 전환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감원은 앞서 카카오페이가 해외 결제대행 업무를 위탁한 중국 알리페이에 4천만 명이 넘는 고객의 신용정보 542억 건을 동의 없이 제공했다는 의혹을 적발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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