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박혜정, LA 올림픽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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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8 LA 올림픽까지 전현무가 역도 경기 중계 캐스터를 맡기를 바라는 박혜정의 바람을 전했다.
오늘 방송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박혜정의 2028 LA 올림픽 공약과 전현무의 역도 중계에 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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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8 LA 올림픽까지 전현무가 역도 경기 중계 캐스터를 맡기를 바라는 박혜정의 바람을 전했다.
‘사당귀’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보스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직장과 자아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6.9%까지 상승하며 118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늘(25일) 방송될 ‘사당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전현무와 함께 LA 올림픽에 대한 공약을 직접 공개한다. 박혜정은 LA 올림픽에 대해 “당연히 금메달을 따겠다”고 단언하며,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고 금메달을 획득하여 경기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박혜정의 각오와 바람은 LA 올림픽에서 그녀가 쏘아 올릴 역도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박혜정은 ‘사당귀’를 통해 전현무의 역도 중계 준비 과정을 처음으로 지켜보았으며,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평가하여 전현무를 크게 웃게 했다. 박혜정은 “제 역도 경기를 다시 보니 경기 현장에 직접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이렇게까지 자세히 제 시합을 본 적은 없었다.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혜정은 “현무 삼촌과 함께 팔짱을 끼고 LA 올림픽에 가고 싶다”면서, 2028 LA 올림픽에서도 전현무가 역도 경기 중계를 맡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는 4년 뒤 전현무와 박혜정이 캐스터와 선수로 다시 만나는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역도 중계 도중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전현무는 박혜정의 용상 3차 시기를 언급하며 “첫 중계에서 너무 의외의 상황이 발생해 ‘내가 모르는 룰이 생겼나?’ 하며 당황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시청자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하는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자세히 설명하지 못했다”며 당시의 진땀을 흘렸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전현무는 박혜정의 은메달 확정 순간 “너무 좋아서 ‘에헤이~’ 소리 지르고 싶었지만 캐스터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참았다”는 일화로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오늘 방송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박혜정의 2028 LA 올림픽 공약과 전현무의 역도 중계에 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큰 기대를 모은다. 박혜정이 전현무의 역도 중계 준비 과정을 극찬하며, 2028 LA 올림픽에서의 중계 재임무를 바라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전현무의 역도 중계 중 긴장감 넘치는 순간과 은메달 확정 순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에피소드들은 프로그램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유쾌함을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당귀’가 매주 다양한 직장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자아 성찰을 담아내는 방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혜정이 직접 밝힌 LA 올림픽 공약은 오늘(25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며, 매주 다양한 직장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자아 성찰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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