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주택가서 60대 남성 들개 쫓다 습격 당해

신동원 2024. 8. 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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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주택가에서 60대 남성이 들개에 물려 부상을 입었다.

25일 경기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7분쯤 기포 통진읍 고정리 주택가에서 A씨(67)가 인근을 배회하던 들개에 물렸다.

당시 A씨는 배회하던 들개 2마리를 쫓다가 습격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들개 2마리 중 1마리가 A 씨를 물었다"며 "저녁 시간대라 포획에는 실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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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앰블란스.

경기 김포 주택가에서 60대 남성이 들개에 물려 부상을 입었다.

25일 경기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7분쯤 기포 통진읍 고정리 주택가에서 A씨(67)가 인근을 배회하던 들개에 물렸다.

당시 A씨는 배회하던 들개 2마리를 쫓다가 습격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좌측 허벅지를 물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들개를 쫓았으나 포획에는 실패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들개 2마리 중 1마리가 A 씨를 물었다”며 “저녁 시간대라 포획에는 실패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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