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들 군대보내는 엄마 몸매가..제니 안부러운 직각어깨+쇄골

최이정 2024. 8. 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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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50대 나이를 잊게 만드는 완벽하게 관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은경은 24일 자신의 SNS에 "발리 군대 가기 전 발리 발리엄마 발리할머니 3 대여행 중. 그저 쉬고 먹고 엄마의 속도에 맞추고 있어요. 이젠 진짜 그래야 할 때근데 이번여행에 가장 신기한 점은 제주 그렇게 다녔는데 해병대 간판이 이래 눈에 띄는 건 첨이에요 ㅋㅋㅋㅋ"이란 글을 올리며 아들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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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50대 나이를 잊게 만드는 완벽하게 관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은경은 24일 자신의 SNS에 "발리 군대 가기 전 발리 발리엄마 발리할머니 3 대여행 중. 그저 쉬고 먹고 엄마의 속도에 맞추고 있어요. 이젠 진짜 그래야 할 때…근데 이번여행에 가장 신기한 점은 제주 그렇게 다녔는데 해병대 간판이 이래 눈에 띄는 건 첨이에요 ㅋㅋㅋㅋ"이란 글을 올리며 아들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이제부터는 길 가다 군복 입은 군인들만 봐도 맘이;; 다 내 아들 같아 보일 거예요”란 댓글이 달리자 최은경은 그렇다 하더라고요”라며 공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직각 어깨와 아름다운 쇄골을 노출한 상의를 입고 멋스러움을 뽐내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등근육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각종 다양한 방송 활동과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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