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시험장 확대' 전북교육청…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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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검정고시 시험장 확대 운영 정책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지역밀착형 검정고시 시험장 확대운영' 사업이 올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전주(4개 시험장)에서만 치러지던 검정고시를 6개(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 권역) 권역으로 확대·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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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검정고시 시험장 확대 운영 정책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지역밀착형 검정고시 시험장 확대운영’ 사업이 올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전주(4개 시험장)에서만 치러지던 검정고시를 6개(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 권역) 권역으로 확대·시행하고 있다. 응시생들의 시험장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 같은 정책은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다. 시험장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결시율이 낮아진 것은 물론이고 시험운영전문인력풀이 각 권역으로 분산 배치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그동안 우리 교육청 모든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결과”라면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도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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