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80대 여성 열사병 증세로 사망
서미애 2024. 8. 25. 10:12
전남 해남에서 밭일하던 80대 여성이 온열질환 증세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25일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9분께 해남군 마산면에서 밭일을 하던 여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열사병 증세를 보였으며,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남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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