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가족이 죽었는데 이유조차 모르는 게 말이 되나요” 등 기사 3개 관련

한겨레 2024. 8. 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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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4월 22일자, 5월 9일자, 5월 12일자 애니멀피플 섹션에 <"가족이 죽었는데 이유조차 모르는 게 말이 되나요"> 등의 제목으로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급성 신경·근육 병증을 보이다 폐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문제의 원인이 사료일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제조원 측은 "현재까지의 조사결과 이번 고양이 신경근육병증 사건에 사료는 피해묘의 공통점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 한국사료협회가 고양이 폐사 등과 관련하여 시행한 사료 검사 결과 해당 사료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기간 제조된 사료는 자체적으로 회수조치하였으며 당사는 미국 식품의약청(FDA) 및 미국 농무성(USDA) 인증 기준에 따라 원료 수급과 사료 유통을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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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4월 22일자, 5월 9일자, 5월 12일자 애니멀피플 섹션에 <“가족이 죽었는데 이유조차 모르는 게 말이 되나요”> 등의 제목으로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급성 신경·근육 병증을 보이다 폐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문제의 원인이 사료일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제조원 측은 "현재까지의 조사결과 이번 고양이 신경근육병증 사건에 사료는 피해묘의 공통점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 한국사료협회가 고양이 폐사 등과 관련하여 시행한 사료 검사 결과 해당 사료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기간 제조된 사료는 자체적으로 회수조치하였으며 당사는 미국 식품의약청(FDA) 및 미국 농무성(USDA) 인증 기준에 따라 원료 수급과 사료 유통을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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