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읍 '폭염경보'..낮 기온 35도까지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오늘(25일)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 분포로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전주와 정읍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와 농작물 피해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일인 오늘(25일)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 분포로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히 전주와 정읍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수구름대가 형성되면서 찜통같이 습한 날씨도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강수구름대의 영향으로 오전 7시 20분 기준 군산에는 시간당 10mm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강수구름대가 시속 20km로 동남동진하면서점차 전북 내륙으로 이동하고 있어, 저녁 한때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와 농작물 피해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론 공에 불났어요, 불!".. 인증도 안 받은 배터리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최재형 목사,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
- '4백억 손해배상 위기' 남원시 "1심 불복, 대출 부풀려졌다"
-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절차 추진 반대 결의안 채택
- "수질 1등급 전주천에 생활하수".. 정작 수질 관리 부서는 "몰라요"
- '공직선거법 위반' 정헌율 익산시장.. "그런 일 없어"
- 새만금 방위산업 테스트베드 조성 위한 MOU 체결
- 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 "진화 장시간 소요 전망"
- '김건희 명품백 무혐의 보고' 받은 검찰총장 "드릴 말씀 없다"
- 민주당 "수사심의위로 김 여사 죄 가려지지 않아..특검열차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