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고민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넷플릭스 글로벌 11위 출발

황혜진 2024. 8. 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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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글로벌 1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8월 25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3일 공개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4일 기준 넷플릭스 TV 쇼 부문 11위를 차지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8개 국가 TOP 10(톱 텐)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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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글로벌 11위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8월 25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3일 공개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4일 기준 넷플릭스 TV 쇼 부문 11위를 차지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8개 국가 TOP 10(톱 텐)도 차지했다. 이 가운데 가장 열띤 관심을 받은 나라는 대한민국(TV 쇼 부문 2위)이었다. 같은 시각 1위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차지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전영하 역으로 배우 김윤석, 구상준 역으로 배우 윤계상, 유성아 역으로 배우 고민시, 윤보민 역으로 배우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 JTBC X SLL 신인 작가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손호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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