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마흔에도 꽃사슴 미모, 흰티에 청바지도 화려해

남규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아름다운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는 8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주말 시애틀 아인슈페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채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민낯에 짧은 단발머리, 수수한 패션이지만 화려한 이목구비가 빛난다.

특히 만 4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20대 같은 풋풋하고 앳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20대래도 믿겠다", "세월은 나만 맞은 듯", "여전히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남규리는 그룹 씨야로 데뷔한 후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인생은 다름다워', '49일',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다.

남규리는 새 드라마 '피타는 연애'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피타는 연애'(연출 박광춘, 극본 권희경/박현진, 제작 JTBC스튜디오, 공동제작 퍼플켓츠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군입대한 남한 월드 스타 로이드와 북한 여전사 백영옥이 벌이는 덜덜하고 달달한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를 다루는 드라마로, 극중 남규리는 북한 8군단 특수부대원을 이끄는 소위로 분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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