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전북자치도, 감염취약층 '마스크 3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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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감염취약시설에서의 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초기단계부터 집단발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를 감염취약계층에게 선제적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재난 대비를 위해 비축한 마스크 등 재난관리자원은 재난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비 물품을 적정하게 구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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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감염취약시설에서의 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초기단계부터 집단발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를 감염취약계층에게 선제적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마스크는 재난관리자원으로 비축 중인 마스크다.
지원되는 마스크는 KF94마스크 3만장이다. 재난관리자원 통합관센터에 비축된 61종 14만여점의 재난대응 물품 중 일부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재난 대비를 위해 비축한 마스크 등 재난관리자원은 재난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물품"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비 물품을 적정하게 구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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