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서 스노쿨링하던 30대 숨져

김은경 2024. 8. 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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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에서 스노쿨링을 하던 3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울릉군 북면 천부리 삼선암 인근에서 '같이 스노쿨링을 하던 일행이 물에 빠져 구조했으나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3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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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경찰서 전경./울릉=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울릉=김은경 기자] 경북 울릉에서 스노쿨링을 하던 3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울릉군 북면 천부리 삼선암 인근에서 ‘같이 스노쿨링을 하던 일행이 물에 빠져 구조했으나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30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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