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서울, 또 불 났다” 한밤 서초구 음식점서 화재…100명 대피,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안서진 매경닷컴 기자(seojin@mk.co.kr) 2024. 8. 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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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주민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4일 오후 11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1시 11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인 25일 오전 0시 19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식당 내 칸막이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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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초동 음식점 화재. [사진출처=독자제공]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주민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4일 오후 11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1시 11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인 25일 오전 0시 19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건물 거주자 100명이 자력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식당 내 칸막이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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