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안동 관광자원 알리기…체험형 상품개발 팸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안동의 관광자원 알리기에 나섰다.
두 기관은 지난 22~23일 국외 전담여행사를 초청해 안동에서 1박2일 체험형 상품개발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는 국외 전담여행사 16개사가 참가해 안동 지역을 답사하고 하반기 국외 관광객 유치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안동의 관광자원 알리기에 나섰다.
두 기관은 지난 22~23일 국외 전담여행사를 초청해 안동에서 1박2일 체험형 상품개발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는 국외 전담여행사 16개사가 참가해 안동 지역을 답사하고 하반기 국외 관광객 유치방안을 논의했다.
22일에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야간경관이 낭만적인 월영교를 방문했다. 23일에는 봉정사(템플스테이 체험), 한국문화테마파크(한복 및 활쏘기 체험), 국제적 규모의 회의장이 있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등을 찾았다.
도와 공사는 올해 상반기 전담여행사들의 모객 실적과 관광상품 구성 등 분석자료를 공유하며 해외시장별 공략을 위한 마케팅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다음달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축제를 활용한 상품개발을 독려했다.
이들은 또 경북 체류 상품을 장려하기 위해 연말 인센티브 지급을 제안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팸투어는 전담여행사가 경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확인하고 신규 상품 출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했다"며 "특히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로 경북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담여행사와 함께 경북의 강점을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