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성수동서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 팝업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무신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편집숍 29CM는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성수동 쇼룸(전시실) 이구성수에서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 팝업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브레빌은 커피머신과 오븐, 토스터, 블렌더 등을 판매하는 90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브랜드로 그중 에스프레소 머신은 전 세계 커피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는 대표 제품이라고 29CM는 설명했다.

팝업 행사장은 주방, 서재, 거실 등 다양한 공간을 연출해 브레빌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사전에 참여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추출을 배워보는 '브레빌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했다.

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모모스커피와 협업해 팝업 공간 내에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에서는 브레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29CM 앱에서는 브레빌 입점을 기념해 인기 제품인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의 검은 색상을 먼저 선보인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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