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지속...누적 온열질환자 3,1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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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적 온열질환자가 3,1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를 보면 지난 23일까지 온열질환자는 누적 3,084명 발생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51명 늘었습니다.
어제까지 돼지 6만1천여 마리, 가금류 99만6천여 마리 등 가축 105만7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해 폭염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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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적 온열질환자가 3,100명에 육박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를 보면 지난 23일까지 온열질환자는 누적 3,084명 발생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51명 늘었습니다.
무더위에 가축과 양식장 어류 폐사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까지 돼지 6만1천여 마리, 가금류 99만6천여 마리 등 가축 105만7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폐사한 양식장 어류 규모는 2,510만6천여 마리로 늘어났습니다.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해 폭염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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