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전주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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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가 전주대에 들어선다.
전주대는 올해 안에 대학 내 스타센터에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주대에 설치되는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전주대는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가 들어서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IT·클라우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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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가 전주대에 들어선다.
전주대는 올해 안에 대학 내 스타센터에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상생 지원과 지역 맞춤형 IT교육 프로그렘 제공 등이 주 목적이다.
이번에 전주대에 설치되는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앞서 앞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15개 공공기관 및 기업과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주대는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가 들어서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IT·클라우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진배 총장은 "전북도의 미래 청년 인재 양성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혁신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매우 귀중한 발걸음"이라면서 "우리 학생들과 지역의 청년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 기업의 전문성을 직접 경험하고 더 큰 꿈을 꾸며 그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역대학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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