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절친 바다 앞 화끈한 뽀뽀 “이제 그만 떨어져”

이해정 2024. 8. 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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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꿀 떨어지는 금실을 뽐냈다.

유진과 같은 그룹 S.E.S. 출신인 가수 바다는 8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유진, 기태영 부부와 모임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바다는 두 사람에게 가까이 앉으라는 듯 손짓했고 이에 기태영은 유진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으며 눈을 감은 채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애정을 표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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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진, 기태영 부부(사진=바다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유진, 바다(사진=바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꿀 떨어지는 금실을 뽐냈다.

유진과 같은 그룹 S.E.S. 출신인 가수 바다는 8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유진, 기태영 부부와 모임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바다는 두 사람에게 가까이 앉으라는 듯 손짓했고 이에 기태영은 유진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으며 눈을 감은 채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애정을 표했다.

바다는 "나의 손짓 하나로 잉꼬부부 척하면 척"이라고 뿌듯해 하다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진해지자 "사진 찍기 완성 꿀 떨어져 이제 그만 떨어지세요"라고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바다는 2017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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