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오늘(25일) 유부남 된다… 신부는 6살 연하 비연예인

소속사 에이티식스 컴퍼니 제공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D&T 출신 가수 이동욱이 오늘(25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에이티식스 컴퍼니에 따르면 이동욱은 8월 25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신부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3년 전 지인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가 2022년부터 연애를 시작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이동욱은 2008년 보이그룹 D&T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5년에는 그룹 플러스엠으로 재데뷔했다. '디유'라는 활동명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현재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 D&T의 첫 번째 싱글 '애인있어요'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이동욱은 '정신없이 예뻐', '가슴이 사랑하는 법', '노크노크' 등의 곡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