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백곡저수지서 실종 신고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남인우 2024. 8.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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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북 진천군 백곡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7분쯤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지난 23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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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북 진천군 백곡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7분쯤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지난 23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진천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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