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백곡저수지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민수아 2024. 8. 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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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 진천소방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A 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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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 진천소방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A 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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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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