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소방서, 야외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활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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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는 복산 야외물놀이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한 의용소방대 현장 지원활동을 25일부로 종료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민들의 협조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큰 사고 없이 현장 지원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가을철에도 현장 곳곳에서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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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복산 야외물놀이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한 의용소방대 현장 지원활동을 25일부로 종료한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원 97명이 교대 방식으로 현장 지원활동을 펼쳤다.
중구지역 야외물놀이장은 당초 이달 18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날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현장 배치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찰, 물놀이 중 부상자 응급처치, 환경정화 활동 등 30여건의 활동실적을 기록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시민들의 협조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큰 사고 없이 현장 지원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가을철에도 현장 곳곳에서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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