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방우리 금강서 40대 물에 빠져 사망…수중수색서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6시 54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금강'에서 40대 남성이 금강에 들어갔다 숨졌다.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A씨(46)가 방우리 금강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A씨와 함께 물에 들어간 지인이 오후 6시 54분께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의 구조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이 즉시 출동해 수중 수색을 벌여 오후 8시 2분께 A씨를 발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4일 오후 6시 54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금강'에서 40대 남성이 금강에 들어갔다 숨졌다.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A씨(46)가 방우리 금강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A씨와 함께 물에 들어간 지인이 오후 6시 54분께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의 구조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이 즉시 출동해 수중 수색을 벌여 오후 8시 2분께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당당국은 이들이 술을 마신 후 물고기를 잡으러 물에 들어갔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