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같아서 못 살겠다"..난데없는 악플에 숨 막히는 연예계 [★FOCU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인을 자신의 화풀이 대상이라고 여기는 걸까.
방송인 홍석천도 악플러를 공개 저격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홍석천은 "야 이 XX아. 너만 좋은 거 보면 다냐"라는 악플러에게 "고소할게요. 변호사가 이런 거 고소감이라고 하던데. 기다려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악플러는 "죄송합니다. '보석함' 형만 좋은 거 보는 거 같아서 그랬어요"라고 사과하면서도 "근데 뭘로 고소해요? 고소하세요. 무고죄로 역으로 날려버리려니까"라며 발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노홍철은 지난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 '노홍철이 시카고에서 우연히 '아이유'를 만날 확률은?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노홍철은 바이크를 타고 미국을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대리 만족을 안겼다. 또한 그는 당시 미국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한 아이유 콘서트도 관람하며 아이유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노홍철은 해당 댓글을 상단에 고정시키며 '박제'를 시켰다. 이에 팬들은 "그냥 무시해라", "노홍철도 차근차근 올라온 사람인데", "꼬였네 꼬였어"라는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악플러를 비난했다. 현재 해당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홍석천은 "야 이 XX아. 너만 좋은 거 보면 다냐"라는 악플러에게 "고소할게요. 변호사가 이런 거 고소감이라고 하던데. 기다려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악플러는 "죄송합니다. '보석함' 형만 좋은 거 보는 거 같아서 그랬어요"라고 사과하면서도 "근데 뭘로 고소해요? 고소하세요. 무고죄로 역으로 날려버리려니까"라며 발끈했다. 이후에도 홍석천은 "외국팬 분들 중에서도 과한 분이 있네요. 한국말로 욕하는 음성 메시지를 정성껏 보내시네"라며 해외 팬이 작성한 댓글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했다.
하지만 어디에나 나타나는 불편러는 이지훈 SNS에도 등장했다. 한 네티즌은 "여성분들 임신한 건 축하하는데 제발 배 까고 대중에게 보여 주지 말아주세요. 아무도 당신들 임신한 배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훈은 해당 댓글을 고정시킨 후 "평화롭게 좀 살자"며 "아 불편하셨군요. 저희 둘의 추억인데 알고리즘이 열일해 당신 계정까지 갔군요. 주의시키겠습니다"고 맞받아쳤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슈가, 음주 운전 혐의 인정..탈퇴 여론엔 '침묵' - 스타뉴스
- DJ소다 성추행 사건, 日서 AV로 제작? '충격' - 스타뉴스
- 조세호 하극상? "유재석 짓밟으러 왔다" - 스타뉴스
- 안은진, 덱스 저격 "인성 문제 있냐" - 스타뉴스
- 한혜진, 사랑에 빠져 이민 고민 "그분은 몰디브에"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