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AIG 여자오픈 3R 단독 선두...12년 만의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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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1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신지애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지애는 지난 2008년과 2012년 이 대회에서 각각 투어 첫 우승과 통산 10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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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1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신지애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지애는 지난 2008년과 2012년 이 대회에서 각각 투어 첫 우승과 통산 10승을 기록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릴리아 부는 2위로 신지애를 한 타 차로 쫓고 있습니다.
신지은은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4위로 마지막 날 역전을 노립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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