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수천만원 두르고 길에 쭈그린 신세라니‥너무 털털한 사모님

이시영 소셜미디어

이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털털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시영은 8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검은색 민소매 니트에 같은 톤의 레이스 미니스커트를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특히 민소매 티셔츠에는 명품 C사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의 명품 사랑은 C사 신발을 비롯해 반지, 팔찌, 목걸이 등 액세서리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러나 우아한 패션과 달리 길에서 쭈그려 앉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달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으로 컴백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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