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김혜윤 팬미팅에?...깜짝 등장→대만 팬도 '들썩'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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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선업튀'의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김혜윤은 대만에서 팬미팅 '해피니스'를 개최,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앞서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달달한 커플 케미를 선보였던 변우석은 "안녕하세요, 배우 변우석 입니다. 혜윤 배우가 팬미팅을 연다는 소식에 이렇게 인사드리러 왔다"라며 대만의 팬들에게 인사했다.
해당 영상을 본 김혜윤은 쑥쓰러운 듯 환한 미소를 지었고, 현지의 대만 팬들 역시 환호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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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선업튀'의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김혜윤은 대만에서 팬미팅 '해피니스'를 개최,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던 중, 동료 연예인들의 깜짝 축전 선물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변우석이 깜짝 등장했다.
앞서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달달한 커플 케미를 선보였던 변우석은 "안녕하세요, 배우 변우석 입니다. 혜윤 배우가 팬미팅을 연다는 소식에 이렇게 인사드리러 왔다"라며 대만의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많은 팬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혜윤 배우와 팬분들의 만남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축하드리고,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해당 영상을 본 김혜윤은 쑥쓰러운 듯 환한 미소를 지었고, 현지의 대만 팬들 역시 환호를 금치 못했다.
김혜윤은 "우석오빠 이렇게 저를 위해서 (영상편지)해주시고 오빠 말처럼 팬분들과 즐거운 시간 즐기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며 "진짜 몰랐다. 너무 예상치 못했던 거라서 많이 버벅였는데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28일에는 요코하마에서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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