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주간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한다

김윤정 2024. 8. 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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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개학 대비 특별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서울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4일부터 전체 학교에서 시행중인 학교 방역체계 자체 점검과 함께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 홍보와 학교 방역 안전에 앞장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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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 강조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개학 대비 특별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 특별점검은 서울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강조 △학교 내 감염자 관리 △방역자원 확보 △소독·환기 준수 △학교 의견 수렴 등 학교 방역 활동 등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14일부터 전체 학교에서 시행중인 학교 방역체계 자체 점검과 함께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 홍보와 학교 방역 안전에 앞장겠다”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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